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지난 19일 찾아오는 물놀이를 유치원 내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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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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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물놀이를 하기 전 유아들은 물놀이 안전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유아들은 “물총을 친구 얼굴에 쏘면 안돼요.”, “깊은 곳에는 들어가지 않아요.”라고 하며 물놀이 안전 규칙을 스스로 만들어보았다.
물놀이 전 체조를 하고 손으로 몸에 물을 묻힌 후 물놀이를 시작하였다. 유아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물총과 튜브로 즐겁게 물놀이 하였다. 물놀이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슬러시도 먹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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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물놀이 하며 더위를 떨쳐 낼 수 있었다. 또한 유아들은 물놀이를 할 때 지켜야할 안전 규칙을 익히고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 “유·초등 이음으로 아이들이 방학을 앞둔 무더운 여름, 더위를 떨쳐내기 위해 물놀이로 즐거움을 느끼고 물놀이 안전 규칙을 지키며 매우 의미가 있다. 유아들이 더운 날씨지만 물놀이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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