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갑준)는 지난 20일 조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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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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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오는 8월 13일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보장협의체 위원을 구성하고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22년 보장협의체 특화사업(‘따뜻한 마음을 나눌 희망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집수리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갑준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조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농사철이라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마면 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