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체육회는 지난 20일 지례면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2022년도 첫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날 임원 회의는 문창곤 회장 외 지례면체육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체육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창곤 체육회장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부탁드리며, 다 같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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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지례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이야말로 지례면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체육회는 문창곤 회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 숙원사업인 지례면지 편찬사업에 500만원을 후원하고 관내 체육단체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