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김천지점(지점장 전상준)은 21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을 찾아 NH농협카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전달식은 전상준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NH농협 카드 공익기금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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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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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지점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쌀 값 폭락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식사는 꼭 쌀을 소비하여 농업인도 살리고 무더운 여름을 밥심으로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으며 안민 관장은“지역장애인을 생각하는 NH농협에 감사를 전하며 땀 흘려 정성껏 재배한 쌀은 장애인들의 따뜻한 식사 제공에 사용하고 후원금은 지역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 또, 쌀 재고량이 쌓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쌀 소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동김천지점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서며 2007년부터 인연이 되어 매년 후원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 장애인을 위해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