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노인지회(지회장 이부화) 부설 노인대학 (학장 이성일)에서는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노인회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4차시에 걸쳐 노인대학생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 박창은)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하여 학습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잠시나마 답답함을 해소하고 웃음꽃이 활짝 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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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지회와 업무교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지난 2019년 개원하여 숲과 함께 산림복지 시설 운영과 체계적인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행복과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그동안 7차례에 걸쳐 870명 숲 체험을 실시 해왔고 이번에도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나눔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화분 재활용으로 원예프로그램 학습, 예쁜 엽서만들기 학습활동을 전개하여 흥미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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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화 지회장은 “우리시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시설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우리 관내에 소재하고 있다는 것은 노인 복지증진 차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정보교류와 업무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