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2년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재직자 훈련 향상과정」의 수료식을 8월 3일(수)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수료생 30명, 김천드론교육원 및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하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재직자 훈련 향상과정은 지난 5월 30일부터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30일간(총 90시간) 드론 이론교육과 비행 실습교육, 축구드론 조립 및 분해, 항공(드론) 촬영, 드론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교육생 중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1종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가졌다.
현재 드론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다양한 교육과정 수료 및 자격증 취득으로 4차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에 이·전직 또는 고용유지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거점(김천)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및 쿠팡 물류단지가 김천에 이전함에 따라 사전 협약을 통한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과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청과 성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청년취업허브 아카데미’,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