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농악단는 지난 8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감문면은 주요 면정사항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 확대 △무더위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이어서 농악단은 `22년도 농악단 운영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태 농악단장은 “이번 회의에서 농악단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이번 회의에서 좋은 의견을 말씀해주신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감문면 농악단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감문면 농악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신명나는‘김천 시민행복특별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