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제53차 “할매. 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으로 황금동 강변경로당을 위문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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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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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노인회 총무님을 비롯해 30여 명의 어르신이 계셨는데, 많은 경로당 중에 이곳을 찾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시의원인 김세호 의원과 김석조 의원도 참석해 성원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고, 어르신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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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양금동위원장은 청년회 활동에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양금동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경복 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 활동과 임원진들을 소개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의 위상과 김천시에 대한 기여도를 언급하며, 장기적인 코로나 속에 어르신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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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행사에서 먼저 건일프로덕션 임건일 강사가 가요 교실로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었고, 이어 배정희 강사의 사회로 생활체조와 차경순 외 1명의 민요, 김영희 강사의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 방규림 강사 외 1명의 부채춤, 최은연 강사 외 1명의 신명 나는 장고와 지방가수 신화경 가수의 신나는 가요 메드리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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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가량 흥겨운 한마당 놀이잔치를 끝내고, 청년회에서 준비한 기념타올과 떡, 음료수 및 다과류를 나눠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마쳤다. 함께하신 어르신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념품을 받고 고마움을 연신 전했다.
이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청년회 특화사업으로 2015년 하반기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 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을 운영하며, 이번이 53번째로 1년에 9~10개의 경로당을 방문한다. 우리 김천에는 528개의 경로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