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대신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 김천신문

이 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1기부터 4기까지 대신동 보장협의체를 이끌어 주신 전직 위원(정광일, 이병갑, 정재정, 김도철)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뒤이어 제5기 대신동 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제4기에 이어 제5기의 중책을 맡은 문장훈 위원장은 “제5기 위원분들과 합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데 앞장서겠고 무엇보다도 위원 한분 한분과 함께 현장에 직접 가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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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대신동장은 “1기부터 4기까지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전직 위원 네 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범과 더불어 민관협력을 한층 더 돈독히 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발굴·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