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병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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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의 간병 없이 간호 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 부담은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이다.
김천제일병원은 지난 2020년 8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한지 2년만에 병동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환자진료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추가 구비해 환자를 치료하는 최선의 환경을 구축했다.
김은경 간호팀장은 “이번 병동 확대를 통해 그동안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강병직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쾌유를 돕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