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 조명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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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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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시립 박물관 실내에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옥외 조명을 교체함으로써 야간 및 우천 시에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점검 결과 정상 작동되지 않는 조명 장치는 즉시 교체를 실시하고, 비상조명 점검을 통해 정전 시에도 안전하고 원활한 피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