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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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국 소관인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 및 융복합 드론 플랫폼과 건설안전국 소관인 신음근린공원 및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사업의 추진 성과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확인하는데 집중했다.
먼저 드론실기시험장과 융복합 드론 플랫폼 현장을 방문해 드론 관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고 드론 운용과 관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신음근린공원에서는 현재 SNS를 통해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우려가 많은데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민 및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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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구도심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증가 및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에 방문하여 확인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충분한 자료 조사를 거쳐 건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등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보고 주요 현안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