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은 지난 23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주요 내빈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장회의를 통해 관내 인구 감소 심각성과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현안토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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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주된 내용으로는 △14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운동 홍보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안내 △봉산면 청사입지선정위원회 설치 조례안 설명 △코로나19 4차 접종률 제고 협조 △각종 농업 사업 안내 등이 있었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산면을 위해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인구증가 방안 모색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과 10월 시민체육대회 사전연습 및 체전 당일 적극적인 참여 등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화합과 소통이 되는 봉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