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증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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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미용서비스 제공 관련 세부 추진계획,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삼선 위원장은 “지역주민에게 작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시작이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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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언 부면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