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2022 을지연습 훈련 기간 동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상소집과 철야 훈련을 병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으로 컵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컵라면은 본청 근무자들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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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회장은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튼튼한 안보에서 시작된다”며 “불철주야 훈련에 임해주시는 공무원들을 보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으로,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이 협동해 실제 전시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이다. 5년간 축소 시행돼 오다 올해 정상화돼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