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29일 ~ 9월 6일까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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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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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추석을 보내도록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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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간 및 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 등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전통시장에 많은 외부 방문객들이 올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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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에서는 1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장 내 주변 식당에서 식사도 하며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벌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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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그동안 위축된 소상공인의 매출을 끌어올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들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