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현수)는 지난 2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현안업무 토의 및 김천상무 축구단 후원릴레이 동참 행사를 가졌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에서는 김천시민체육대회,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후원활동, 추석 명절 전·후 자체사업 등 시정 및 현안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2개 단체는 이날 회의에서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각각 100만원(주민자치위원회), 160만원(새마을지도자협의회)을 전달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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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지난 7월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시작으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율곡동통장협의회 △율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율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단체 120여명이 동참하고 9월초까지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후원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으며, 8월 25일 현재 후원금 8,150천원을 적립했다.

남진국 위원장과 이현수 협의회장은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은 대한축구협회 K1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12개 중 하나다”라며, “프로축구단이 있어 스포츠 도시로 대외 위상 제고와 시민 여가선용에 큰 행복을 누리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