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감문면 남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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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문화 행사로 개최했으며,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뜨거운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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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김천상록자원봉사단에서 △향토 가수 △마술공연 △색소폰 연주 △주민 한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했으며,
권영우 김천상록자원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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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남곡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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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래기 감문면장은 “음악회에 함께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