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실은 9월 1일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함께 사는 김천의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1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2022년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을 초과 달성함으로써 道 평가 결과 “우수”를 수상하여 받은 포상금 전액이다.
또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道 종합평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은 김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고물가 상황의 지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하반기 지방재정집행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복지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김천을 선도하고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537백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