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9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다소 위축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외롭게 지내고 계실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누어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는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나눔이다.
박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주 소외된 이웃을 찾아뵙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봉사와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