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김천공장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5일 산업단지에 편입된 남산3리 마을주민 및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생활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민과의 협력 문화 조성을 위해 KCC김천공장에서는 주변지역인 남산3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왔다.
KCC김천공장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어모면장(조용화)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KCC김천공장의 정성어린 노력으로 관내 소외계층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