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GU스포츠단(단장 최보식) 소속의 레슬링부가 제46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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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대회에서 고영준 선수(생활체육학과 1학년)가 74kg 자유형에서, 정건우 선수(스포츠재활학과 1학년)가 60kg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김천대학교 레슬링부(감독 김성수)는 2022년 창단된 신생팀으로서 전국대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제46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 2개를 획득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명문 레슬링부로 도약하고 있다.
김천대 레슬링부 김성수 감독은 “성실하게 훈련해준 모든 선수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번 대회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신생팀으로서 저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남은 전국체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천대학교 레슬링부의 선전을 위해 김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