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7일 김천 황금시장 및 평화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김천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