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30분, 바르게살기운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남면 ‘성 요셉 마을’을 찾아 위문품 백미10Kg 1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남면 소재 ‘성 요셉 마을’을 방문해, ‘성 요셉 마을 식구들과 공원이나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 산책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정(情)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나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과 대면 봉사가 어려운 탓에, 청년회는 위문품이라도 전달하기로 결정, 권세욱 청년회장과 임원진 및 김정구 시협의회사무국장이 ‘성 요셉 마을’을 방문하여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다.
한편, 김영수 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에서 수년째 방문해 준 것에 고마움을 전했고, 신임 권세욱 청년회장은 전임회장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