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지난 9월 7일(수) 추석맞이 사회취약계층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민래기 감문면장은 북한이탈주민, 100세 이상 노인, 사회취약계층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홀몸어르신 A씨(82세)는 “추석을 맞아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주셔서 큰 위로가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우리 주변의 주민들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