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직원들은 9월 7일(수) 지역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에서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
세정과 직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제수용품, 농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하여 10% 할인 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장보기 행사가 되었다.
이현기 세정과장은 “명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