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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9.08 10:29 수정 2022.09.08 10:29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소외이웃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문자제와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저소득층의 명절은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기에 대신동 보장협의체에서는 가족이나 친지들의 보살핌이 어려운 대상가구에 정육, 쌀, 김, 사과, 식기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 위문품을 준비했다.

문장훈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즐기자 주민과 함께 해피투게더’ 슬로건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달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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