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은 지난 7일(수) 율곡동 체육회(후원금 200만원)를 마지막으로『김천상무 후원 릴레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김천상무축구단 후원 릴레이 챌린지』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105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160만원), 자연보호협의회(140만원), 통장협의회(150만원), 주민자치위원회(10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160만원), 체육회(200만원)이상 총7개 단체 1,015만원의 후원회원 가입에 동참했다.
동은 성공적인 후원 릴레이 행사를 자축하고자 김천상무축구단 대표 및 단장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민의 여가선용과 시 대외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김천상무축구단의 꾸준한 후원을 약속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율곡동 관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프로축구단이 있어 스포츠 도시로 대외 위상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현재 K1 10위에 있으나, 지난6일 강원FC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