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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항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9.08 14:11 수정 2022.09.08 02:11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 보내기

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9월 8일(목) 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회원 30여명이 모여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지난 설 명절맞이 이후로 올해 두 번째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에 방문하는 사람들과 대항면은 직지사 등 관광명소가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전날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공중 화장실, 버스 승강장, 마을회관 등 다중집합시설 및 방역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소독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즐거운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우리가 한 방역 활동으로 대항면 방문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히 쉬고 놀다 갈 수 있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늘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대항면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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