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9월 7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기상 김천시의회 의원, 새김천농협 신외철조합장, 어모파출소 조영우 소장, 어모면대 백억수 대장, 김천시 농촌지도과 권명희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이장협의회 김창집 회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피해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지원 등을 안내하고 2022 시민체전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따른 협조,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마을의 재난예방시설 사전 점검 등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비로 걱정과 고생이 많으셨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아주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은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는 단계로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즐겁고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