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자유총연맹은 8일 김천상무에 50만원을 전달하며 김천상무축구단을 후원했다.
대곡동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존립 목적으로 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44명의 남/여 회원이 뜻을 모아 50만원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하게 되었다.
이상덕 회장과 최정숙 여성회장은 “함께 김천상무 후원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김천상무가 반등하여 김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