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목)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 주요 현안 등을 홍보했고,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는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군호 지도자회장은 “우선,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및 풀베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서 너무 감사하며 10월 14일로 예정되어있는 김천시민체육대회도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새마을협의회가 도울 일이 있으면 힘껏 도우려고 하니, 우리 주민들이 즐겁게 체육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 전 회원 분들께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분 부녀회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경주 등 피해 지역 자원봉사 등을 계획 중이니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연도변 풀베기 등 항상 대신동에 도움이 필요한 곳엔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있을 김천시민체육대회에 새마을협의회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