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체육회 및 자산동에서는 지난 27일 저녁 자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김천시민체전 참가를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우청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박대하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배형태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체전 자산동 추진위원회 및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시민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멀어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정희 자산동 체육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응원을 보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산동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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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자산동장은 “이번 시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하는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즐기는 체육행사가 되고 우리 자산동이 1등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