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지난 28부터 29까지 3일간 이화만리 녹색농촌체험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먼저 사전활동으로 고구마에 대한 사전경험 및 고구마를 수확하기까지의 과정, 안전규칙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이후 이화만리 녹색농촌체험 마을에서는 유아들이 삽으로 고구마를 직접 캐고 오감으로 탐색하는 자연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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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유치원 꽃잎반 유아는 “열심히 땅을 팠더니 엄청 큰 고구마를 2개나 캐냈어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 아빠와 맛있게 요리해 먹을래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율곡유치원은 30일에도 만3세를 대상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