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지난 4일 양금동 회원들 대상으로 지회 복지서비스와 부대사업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분회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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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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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사무실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 현황,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 및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영화관에서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다 부담 없이 볼만한 정치코미디물 ‘정치한 후보2’ 관람으로 오래만 에 웃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회원 서로 간 정보를 교류하며 의견을 나누는 활기찬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 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