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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을 위한 김천복지재단 제4차 이사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19 10:31 수정 2022.10.19 10:31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복지재단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1명의 임원이 참여하여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3년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협력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김천형 SOS긴급지원사업,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에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는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이사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부터는 후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CMS(자동이체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되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출범이후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5억 7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됐고, 긴급복지사업에 1천2백만원,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3천 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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