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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교통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와대 탐방”이란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천시 장애인협의체에 소속된 160여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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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문화탐방은 서울로 이동하면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와 청와대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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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점수 지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회원들이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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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보건대학교 GCH 사랑봉사단 회원들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와 함께 “교통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에 동참하여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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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통장애인들을 비롯한 김천 장애인협의체 160여명 장애인들은 청와대 둘레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북악산을 끼고 터를 잡은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의 자취와 흔적, 600점이 넘는 미술작품,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과 오운정 등 문화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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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에는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광화문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명소가 많이 있다. 특히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든 광화문광장이 재개장했고, 일제에 의해 단절됐던 창경궁-종묘 연결 보행로 역시 복원돼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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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화탐방에 나선 일행들은 경복궁 돌담길을 걸으며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돌아보며 역사의 뒤안길을 반추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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