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금)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90가구에 밑반찬과 겨울 방한용품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90가구에게 총2백80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방한용품(내의)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김삼선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와 동절기를 대비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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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증산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