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학사과정(60+마스터과정) 학생들은 지난 7일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김천시 스포츠타운과 김천중앙중학교 일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스포츠 타운 주차장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학사과정(60+마스터과정)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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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학사과정(60+마스터과정) 학생들과 경북보건대학교 교직원들은 “경북 최고의 보건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및 김천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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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 최초의 간호 고등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는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년간 45억 원을 지원받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김천시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수준인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