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김천의 대표 명소인 사명대사공원의 정비를 위하여 공원 내 고사목 제거 및 보행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폭설이나 강풍 등에 의해 도로변으로 쓰러져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고사목을 사전에 제거하고 겨울철 보행자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보행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공단은 자체 인력을 통한 꾸준한 정비 및 수선작업으로 사업비 절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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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이사장은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조치로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