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행정복지센터는 11월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김천愛주소갖기’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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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 소재 1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실거주 미전입자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에게 전입신고를 독려하며, 관외 전입자에 대한 김천시민 혜택을 홍보하는 등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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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개령면장은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인구증가가 어렵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소지를 타지에 두고 있는 개령면민은 하루 빨리 개령면으로 전입해 인구증가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아울러 겨울철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고, 코로나19, 독감예방접종을 철저히 하여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령면은 인구전입독려를 위한 자체 홍보물을 제작하여 각종 회의 시 유관기관․단체 등에 배부하여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관‧단체 현장방문을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률을 높여 인구증가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