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인구 증가 시책 홍보반을 편성하여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14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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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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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특히 어르신들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자녀의 집으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거주 중이지만 전입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입지원금 등 신규 전입자 혜택을 알려 숨은 인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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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김천시 인구감소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전입에 관련하여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김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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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천시는 신규 전입자 혜택으로 타지역에서 전입하는 세대에는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타지역에서 관내 고등·대학교로 진학 후 전입하는 학생에게는 학기당 30만원의 기숙사비 등 거주비를 지원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