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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노인회,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29 11:02 수정 2022.11.29 11:02

대항면 노인회, 인구증가 특별교육 실시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28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장 및 총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경북 김천시 이부화 지회장, 김천시 노인회 대항면 한상도 분회장 등이 참석하여 보조금 정산 교육 및 선진지 견학 결산 보고를 했다.


또한, 추현준 총무팀장을 필두로 하여 대항면 총무팀에서 인구증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로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들을 안내하고, 대항면에 실거주하지만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곳으로 되어있는 주변인들을 발굴하여 전입신고를 독려하게끔 당부말씀을 드렸다.


한상도 분회장은 “김천시에 이렇게 다양한 전입 혜택들이 있는 줄 몰랐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숨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해야 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 김천신문
최정숙 대항면장은 “김천시의 인구 증가는 곧 김천시의 발전과 직결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숨은 인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홍보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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