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역대 일일명예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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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역대 일일명예시장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정 전반에 대해 논의를 통해 김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시는 2011년부터 총 32명의 일일명예시장을 위촉하여 시민의 행정 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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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일일명예시장님들의 시정에 참여한 경험을 통해 행정과 시민과의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