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중학교(교장 노광호)는 학생들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25일 강당과 교실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2022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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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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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OX 퀴즈를 비롯하여 마술쇼, VR 스포츠 체험 등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학교생활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각 동아리와 학습 결과물을 전시하고 수학실, 음악실, 보건실 등 특별실에서는 팔찌 만들기, 음악 영화 보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하고, 미술실 복도에서는 수업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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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르게 걷기 지도교사인 정주영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모두 바르게 걷기 활동을 강당에서 실시하고, 앞으로 1~2주간 등교 시간에 걷기 지도와 관찰을 하여 적절한 보상을 하기로 하였다.
노광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 진행한 한마음 축제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었으면 한다.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오늘 하루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마음껏 누렸기를 바란다.”고 마무리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