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조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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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2022년 보장협의체 특화사업(‘따뜻한 마음을 나눌 희망플러스 사업’) 동절기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세부 지원방안과 대상자 선정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조마면 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4분기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