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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운영 담당자 시상’우수상 수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30 14:09 수정 2022.11.30 02:09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제공 기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김천 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30일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제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청소년수련 활동 인증제 우수 운영 담당자(주임 전지원) 시상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 김천신문
경상북도 청소년 육성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은 2022년 도내 청소년수련 활동 인증시설 및 인증프로그램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부문, 운영부문으로 우수 담당자 선정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 치유의숲은 도내 청소년 및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수도산 웰니스테라피」를 신규 인증과 더불어 기존의 인증프로그램「수도산 치유두드림(林)」을 활발히 운영하며 산림복지서비스 진흥에 앞장섰다.

이 두 프로그램은 가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에서 ▲건강트레킹 ▲숲속명상 ▲소도구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심신이완 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시상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이 숲에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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