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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천 로타리클럽 독거노인가정 연탄나눔&도배장판교체봉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01 14:34
수정 2022.12.01 02:34
사랑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남김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30일 양천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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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남김천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낡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갑자기 불어온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열성을 다하여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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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남김천로타리클럽회장은 “어릴적 나고 자란 고향인 양천동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모여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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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양금동장은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의미 있었던 하루였다. 양금동에서도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김천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이 끝난 직후 양천동 새마을협의회와 자매결연 맺으며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남김천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이 끝난 직후 양천동 새마을협의회와 자매결연 맺으며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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