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일곤 부시장 주재로 지표담당 부서장, 팀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정량지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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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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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 △도정 역점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상사업비,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올해는 지자체 합동평가 연계지표 86개와 도정 역점시책 12개 총 98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종 평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 목표달성을 하지 못한 27개 지표에 대해 추진현황, 향후계획, 협조사항 공유를 통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최대한 실적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김일곤 부시장은 “좋은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직원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부서장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