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 노약자 안전 손잡이 만들기, 2050탄소중립 경북 실천으로 추진한 청소년 탄소중립 안녕리액션 스쿨과 공무원들의 자발적, 선도적인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2022년 경상북도 자원봉사활동 개인 유공 표창에는 햇살호스피스 김홍식부회장과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광동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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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상자 두 분에게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기관상 수상의 영광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이룬 성과며, 자원봉사의 나눔 문화 확산은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했다.